청소창업 가이드

현장 인터뷰

하루 한 집으로 월 2,200만 원 — 단가를 올렸더니 몸이 더 편해졌습니다

글 청진기 편집팀2026년 9월 13일

핵심 답변

교육 전에는 가장 좋았던 달이 1천만 원대 초반이었는데 지난달 2,200만 원을 찍었고, 하루 한 집만 한다고 합니다. 단가를 올린 만큼 작업자를 한두 명 더 투입해서 오히려 몸이 편해졌다는 게 이 인터뷰의 핵심입니다. 개인 사례이고,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돈버는청진기 유튜브에 올라간 인터뷰 영상을 글로 옮겼습니다. 말투는 읽기 쉽게 다듬었고, 내용은 영상에 나온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영상 화면을 캡처한 것입니다. 숫자는 이 대표님 한 분의 사례이니 "나도 이렇게 된다"가 아니라 "이런 순서로 바뀌었다"로 읽어 주세요.

교육 전과 후, 월매출은 어떻게 달라졌나

인터뷰 화면. 왼쪽은 청진기, 오른쪽은 레벨업 클래스를 마친 대표님
영상 캡처: 돈버는청진기 유튜브. 레벨업 클래스를 마친 지 얼마 안 된 시점의 인터뷰입니다.

교육 전 가장 많이 나왔던 달이 1천만 원대 초반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지난달은 2,200만 원. 그것도 하루 한 집만 하면서입니다. "힘들지 않으세요?"라는 질문에 돌아온 답이 재미있습니다. "금융 치료가 되니까요."

그런데 그 전에는 한 번 쓰러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인력 문제가 있었고, 좋은 청소를 하려다 보니 과로가 됐던 겁니다. 지금은 반대입니다. 가격을 올리고, 올라간 만큼 작업자를 한두 명 더 넣어서 여유 있게 작업합니다. 매출이 올랐는데 몸은 더 편해졌다는 게 이 인터뷰에서 제일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단가는 예전보다 평당 2만 5천 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가격을 올리는 게 왜 무서웠나

대표님이 교육 초기 가격을 올리는 게 걱정됐던 이야기를 하는 장면
"비싸지면 고객이 거부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올려 보니 안 하실 분은 안 하고, 하실 분은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가격을 올리는 데 거부감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합니다. "가격이 비싸지면 고객이 거부 반응을 보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막상 올려 보니 달랐습니다. 안 하실 분은 안 하고, 하실 분은 하셨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인 면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교육 일주일이 안 돼서 당시 최고가로 첫 계약이 잡혔습니다. 그때 전화로 웃었던 이유를 물으니 "진짜 잡힐 줄 몰라서, 얼떨떨하고 신기해서" 웃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고가로 가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추가 요금이었습니다. 추가 요금이 왜 생기는지 설명하는 게 늘 걸렸는데, 지금은 예약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시원시원하다고 합니다. 기준을 먼저 말하면 고객이 덜 불안해한다는 얘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4월과 6월 월매출을 비교하면 약 1천만 원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고객은 블로그를 보고 옵니다

고객이 블로그에서 본 대표님이 직접 오는지 묻는다는 이야기 장면
"블로그에서 본 대표님이 직접 오시나요? 블로그에서 본 장비를 쓰시나요?" 고객이 이렇게 묻는다고 합니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말고 다른 채널도 직접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없었고, 꾸준히 하니 어느 순간부터 연락이 하나둘 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객이 문의할 때 "블로그에서 본 대표님이 직접 오시나요", "블로그에서 본 장비를 직접 쓰시나요" 하고 묻는 걸 보면, 거의 다 보고 온다는 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세일즈에서 바뀐 건 한 가지입니다. 예전에는 우리 업체 서비스와 가격을 설명하기 바빴는데, 지금은 고객의 요구가 무엇인지, 불안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고객 유형을 나눠서 대처하는 방법도 배웠는데, 처음엔 "이런 것까지 해야 하나" 싶었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 스타일이 워낙 다양해서 하나씩 적용해 보니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도 자세히 설명하면 고객이 작은 실수에도 너그럽다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250만 원짜리 집, 그리고 하고 싶은 말

고가 계약 현장 이야기를 하는 장면
주방 가구와 마루가 전부 원목, 손잡이까지 수입품이었던 집. "되게 무서웠죠."

교육 뒤 고가로 예약된 한 집은 250만 원 정도가 나왔다고 합니다. 주방 가구와 마루가 전부 원목이고 손잡이까지 해외에서 들여온 집이라 "되게 무서웠다"고 합니다. 고객은 매우 만족했지만 개인 정보 노출을 꺼려서 사진이나 영상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타일 하는 지인 현장에 가서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부한다고 합니다. 고급 집일수록 자재를 알아야 하니까요.

가장 큰 변화가 뭐냐는 질문에는 "제 가치가 올라간 기분"이라고 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출이 정체된 분들에게 한 말은 이렇습니다. 오더방에서 낮은 단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다들 잘하실 수 있다고. 그리고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보수적인 사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해 봐야 알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바쁠 줄 몰랐어요."

가격을 올려도 예약이 들어오는 조건은 청소업체가 가격을 올려도 예약이 들어오는 이유에 정리돼 있습니다. 이 대표님이 받은 과정은 청진기 레벨업 클래스입니다.

퍼가기네이버 블로그밴드페이스북X

좋아요는 숫자만 세고 누가 눌렀는지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글은 출처(청진기 start.jingi.co.kr)를 밝히면 자유롭게 공유하셔도 됩니다.

혼자 정리하기 어렵다면 무료 책자부터 받아 보세요. 성함과 이메일만 남기면 됩니다.

현장 인터뷰 글

청진기

청소를 진짜 사업으로 만드는 기술자들의 모임, 청진기입니다. · 청소창업 컨설팅, 디테일링 청소 기술 전수

좋은 기술이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상호 인시드컨설팅 · 대표자 이용범 · 사업자등록번호 845-09-00013 ·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22-경기김포-1404

© 2026 청진기, All rights reserved.

청소창업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