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집 그만 뛰세요 — 한 집으로 더 남기는 대표님의 하루

핵심 답변
두 집 뛸 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 시간 없이 정신없었고, 한 집으로 바꾸니 작업 품질이 올라가고 고객 만족이 보이고 여유가 생겼다고 합니다. 매출도 한 집 쪽이 더 좋았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타월 세탁, 블로그와 인스타, 인테리어 공부를 합니다.
돈버는청진기 유튜브 현장 인터뷰 영상을 글로 옮겼습니다. 말투는 읽기 쉽게 다듬었고 내용은 영상 그대로입니다. 사진은 영상 화면 캡처입니다.
세제는 현장을 보고 고릅니다

차에 실린 세제보다 꺼내 놓은 게 적습니다. 최대한 많이 챙겨 온 다음 현장에 먼저 들어가 자재를 보고 판단해서, 그 자재에 맞는 세제만 챙겨 와서 작업한다고 합니다. 오늘 현장은 샤시가 20년쯤 된 집이라 이전 세입자의 흔적이 많았습니다. 떼어낼 수 있는 건 다 떼어내고 닦습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오염이 더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청소업을 시작한 이유는 솔직했습니다. "막연하게 큰돈을 벌어 보고 싶어서 뭘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두 집 뛸 때와 한 집 할 때

원래는 하루 두 집을 했습니다. 그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이 일하고 하루를 내 시간 없이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하루 한 집입니다. 작업 품질은 당연히 올라가고, 고객이 만족하는 게 보이고, 본인도 시간이 남아 편해졌다고 합니다. 두 집보다 한 집일 때 수익이 더 좋았고, 생활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정도 평수면 아침 8시 전후에 들어가서 보통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끝나는데, 오늘 집은 오염이 심해서 두세 시간은 더 걸릴 것 같다고 했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마케팅을 직접 합니다. 마케팅을 보고 고객이 연락하면 "신기하고 떨리지만 잘 응대하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고객에게 먼저 묻는 것

예약을 받으면 먼저 아이를 키우시는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지 묻습니다. 거기에 맞춰 세제를 준비하고 더 세세하게 작업합니다. 특히 아기가 있으면 먹는 것과 관련된 주방을 더 신경 써서, 연락할 때 그 부분을 한 번 더 여쭤보고 진행합니다.
타월은 100장 이상 챙깁니다. 다른 업체는 보통 20~30장을 가져가고 화장실에 쓴 타월을 주방이나 거실에 다시 쓰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서는 한 구역에 쓴 타월은 교체하기 때문에 많이 가져간다고 합니다. 입주청소의 기준을 묻자 "청결도"라고 답했습니다. 고객이 만족해야 수익이 생기니, 돈만 쫓기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이었습니다.
청소가 일찍 끝난 오후

일찍 끝나면 놀러 가진 않는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오늘 쓴 타월을 세탁하고 세제를 채우고, 오늘 현장을 토대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글을 쓰고, 인테리어 자재 공부를 합니다. 남는 시간에 같이 일하는 여자친구와 밥을 먹는 정도입니다. 혼자 할 때보다 둘이라 힘이 나고, 믿고 따라 주니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 글을 몇 개 쓰지 않았는데 연락이 왔던 경험도 말합니다. 처음 배울 때는 힘들고 어색했지만 알려 준 방법대로 계속 해 보고 물어보니 하나둘 쌓이면서 연락이 오더라는 겁니다. "걱정하지 말고 하라는 대로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한 집으로 가는 길의 첫 단계인 고객 직접 받기는 입주청소 창업하고 가장 먼저 막히는 3가지에 있습니다. 이 대표님이 받은 과정은 청진기 교육입니다.
혼자 정리하기 어렵다면 무료 책자부터 받아 보세요. 성함과 이메일만 남기면 됩니다.
